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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종혁 子 준수, 악의적 외모비하에 "이런 글 올리지 말아주세요"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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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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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유튜브를 개설한 이후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이준수의 유튜브 채널 '10준수’s vlog' 커뮤니티에는 링크와 함께 짧은 글이 게재됐다.

그가 공개한 링크에는 한 커뮤니티에서 준수의 외모를 비하하며 텔레그램 성 착취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닮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준수 역시 "이런 글 올려주지 말아주세요"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영상을 구독하는 구독자는 물론 누리꾼들 역시 충격을 금치 못하며 "준수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게 할 말이냐. 마음이 아프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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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종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아들인 준수가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고 뭐라고 하진 마세요. 아직 어려서 멘탈이 약함"이라는 당부를 하기도 했다.

준수는 유튜브를 개설한 뒤, 자신의 일상이 담긴 다양한 브이로그를 게재하면서 화제가 됐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종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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