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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지수 "각막+골수 기증 관심 부탁…의미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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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김지수/ 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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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지수가 각막 기증과 골수 기증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지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말고도 감기, 독감까지 신경쓰고 조심해야하는 계절"이라며 "건강 잘 돌보시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들도 잘 보살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김지수는 "각막 기증이나 골수 기증에도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저는 2005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본부를 통해서 각막, 장기, 골수 기증 등록을 했었고 2011년, 등록한지 7년 만에 골수기증을 했는데 골수(조혈모세포)는 우리가 살아있을때 할 수 있는 것이니 의미가 또 남다르더라"라고 각막 기증과 골수 기증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지수는 그러면서 "모두 힘내야하는 이 시기들도 또 잘 지나갈 거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김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산뜻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2011년 골수(조혈모세포) 기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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