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류지현 감독 '김현수, 역시 캡틴이야' [MK포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KIA를 꺾고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1-3으로 뒤지던 5회 말에서 이형종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한 후 김현수가 2타점 2루타를 쳐 4-3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LG는 7회 말에서 라모스가 3점 홈런을 쳐 승부에 쐐기를 박아 7-3으로 승리했다.

LG 류지현이 승리 후 류지현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IA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매일경제

basser@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