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구자철 "축구화 벗지만 한국 축구 위해 계속 뛸 것"[일문일답]
제주 유나이티드 구자철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현역 은퇴 기자회견에서 미소짓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의 주역 구자철(36)이 축구화를 벗었다. 그는 "즐거움을 드린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축구선수로서 마지막 인사를 한 뒤
- 뉴스1
- 2025-01-14 14:2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