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대 3번째 부자 국가대표 탄생! ‘이을용 아들’ 이태석, 쿠웨이트전에서 A매치 데뷔···‘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3-1 승리 이바지’
한국 축구 대표팀 역사상 세 번째 부자(父子)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한국은 11월 1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 쿠웨이트와의 맞대결에서 3-1로 이겼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오세훈이 전방에 섰다. 손흥민, 이강인
- 매일경제
- 2024-11-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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