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1도움’ 제주에 유독 강한 주민규 “제주에서 3년간 생활하며 좋은 기억 남겨···원정 올 때마다 마음가짐 다르다” [MK인터뷰]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3년간 활약하면서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겼다. 제주에서 많은 분이 나를 기억해 주시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마음가짐이 조금 다르긴 하다. 제주에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주민규(34·울산 HD)의 얘기다. 주민규는 6월 23일 제주 원정에서 울산의 3-2 역전승에 앞장섰다. 주민규는 이날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주민규의
- 매일경제
- 2024-06-24 21:2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