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넘게 감독 없는 꼴찌 전북, '설마'가 최악을 불러온다
아쉬워하는 전북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 달 넘게 감독 없이 표류하고 있는 K리그1 전북 현대가 최하위까지 내려앉았다. 이미 좋지 않으나 흐름을 바꾸지 못하면 진짜 위험하다. 대내외적으로 "설마?"하는 분위기지만, 그러다 최악까지 내몰린 사례들이 적지 않다. 전북은 지난 12일 안방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
- 뉴스1
- 2024-05-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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