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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세연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하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귀국 후 곧바로 주말에 열리는 K리그 경기장을 찾는다. 또한 대표팀을 12일 소집해 16일과 20일 각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페루, 엘살바도르와 두 차례 A매치를 갖는다. 2023.6.2/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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