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문동주 부진+김민우 부상…어두운 한화, 황준서·조동욱 ‘빛’ 내린다 [SS시선집중]
한화 조동욱(왼쪽)과 황준서가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분위기가 어두운 한화에 두 줄기 ‘빛’이 내린다. 루키가 힘을 내고 있다. 황준서-조동욱(이상 19)이다. 막내가 확실한 ‘자극제’로 부상했다. 한화의 올시즌 선발 평균자책점은 5.15다. 리그 8위다. 개막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수치다. 리그 최강의 토종 선발진을 구축했다고
- 스포츠서울
- 2024-05-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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