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문턱에서 좌절 맛본 리빙 레전드, 독기 제대로 품었네 "확실한 동기 부여 생겼다" [오!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 /what@osen.co.kr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9)가 다시 뛴다. 그토록 바라던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지만 준우승의 아쉬움을 제대로 느낀 그는 올 시즌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다. 우승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참고 뛰었던 강민호는 제광성 전 롯데 트레이너가 운영하는
- OSEN
- 2024-12-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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