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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추신수♥’ 하원미, 상상초월 재력…美 저택 뒷마당에 러닝 트랙까지 (하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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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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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재력이 돋보이는 뒷마당을 자랑했다.

1일 하원미의 개인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가 미국 텍사스에서 하루를 보내는 방법 (+운동 브이로그, 필라테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하원미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하루다. (집에서) 골프 카트 타고 나와서 여유롭게 동네 한 바퀴 돌려고 한다"며 한적하고 조용한 텍사스 동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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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초록으로 가득한 나무와 들판이 펼쳐진 동네는 한없이 편안함을 자아냈고, 커다란 나무 아래 말들이 모여 있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하원미는 "저희 동네에는 말들이 지나가는 길이 따로 있다. 찐 텍사스다. 말 키우고 그러는 곳이다"고 전했다.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집에 도착한 그는 "우리 집이 제일 예쁘다"며 뿌듯해하더니 뒷마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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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에는 넓은 정원이 펼쳐져 있어 마치 공원을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하원미는 "이게 저희 집 뒷마당이다. 러닝 트랙을 제가 만들었다. 이 러닝 트랙은 4바퀴를 뛰면 1마일이다. 집에서 뛰고 싶을 때 밖으로 안 나가고 (안에서) 뛰려 만들었는데 잘 뛰진 않는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러닝 트랙을 따라 한 바퀴를 돌고 나서 아들과 함께 유산소 운동을 시작했다. 상의를 벗은 아들은 하원미와 함께 러닝 트랙을 따라 4바퀴를 뛰기로 약속하며 열심히 달렸다. 그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있던 하원미는 "사실 저는 뛰지 못하겠다. 그래서 이렇게 걸을 거다"고 속내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하원미'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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