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이대호 뛰어넘은 최형우, “이제 기록 크게 신경 안 써” 무덤덤 왜? [오!쎈 대구]
KIA 타이거즈 최형우 102 2024.08.31 / foto0307@osen.co.kr "오랜만에 100타점이 눈앞에 있어서 욕심이 나긴 했다. 막상 달성하고 보니 ‘아, 내가 아직 죽진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리빙 레전드’ 최형우(41)가 한국 야구사에 또 한 번 큰 획을 그었다. 최형우는 지난달 31일 대구삼성라이
- OSEN
- 2024-09-01 08: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