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의 ‘폭풍 질주’ 2번→귀중한 1승 만들었다 [오!쎈 잠실]
두산 정수빈. 두산 베어스의 발빠른 외야수 정수빈(30)이 장타 두 방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수빈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중견수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활약으로 팀의 2-1 승리를 일궈냈다. 정수빈이 친 3루타 두 개가 모두 득점으로 이어졌다. 당연히
- OSEN
- 2020-10-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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