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통산 블로킹 1위, 신영석이 V리그에 만든 새 역사
한국전력 신영석. /OSEN DB 올 시즌 한국전력을 리그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는 베테랑 신영석(36)은 V-리그 최고의 미들블로커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5개의 블로킹을 성공, 통산 1061개의 블로킹 득점으로 이선규(전 KB손해보험·1056개)를 넘어 V-리그 역대 블로킹 득점 1위에 등극했다. 올해로 13번째 시즌을 보내
- OSEN
- 2022-12-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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