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김도균과 '적'으로 만난 이승우…"우리가 살고봐야 하는 운명! '닥공'으로 2차전 이길 것" [현장인터뷰]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과 약 1년 만에 적으로 다시 만난 이승우(전북현대)가 사제의 정을 나누면서도 승부에서는 꼭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전북은 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랜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서 2-1로 이겼다. 전반전 티아고가 선제골을 넣은 전북은 후반 초반 세트피스 상항에서 오스마르에게 동점골을 내
- 엑스포츠뉴스
- 2024-12-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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