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제압한 피츠버그 신인 “어린 시절 봤던 팀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내게는 큰 의미” [현장인터뷰]
고향팀 LA다저스를 상대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우완 선발 재러드 존스(23)가 소감을 전했다. 존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을 마친 뒤 자신의 이날 경기(6이닝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를 돌아봤다. 그는 “어린 시절 꾸준히 다저스타디움에 가서 다저스 경
- 매일경제
- 2024-06-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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