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은 매년 겪는 일” 타격왕 합류에도 김하성은 흔들리지 않았다 [현장인터뷰]
갑작스런 트레이드로 내야가 복잡해졌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김하성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조금 놀랐다”며 지난주 진행된 트레이드에 대해 말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5일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2022, 2023시즌 타격왕 루
- 매일경제
- 2024-05-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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