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안예은, 사극풍 발라드 빼고 담백해진 이유[인터뷰]
"'이것도 맛이 괜찮네'라고 해주신다면…" 가수 안예은이 새로운 색을 입었다. 강하거나 애달픈, 느린 음악에서 방향을 조금 바꿔 담백한 노래로 돌아왔다. 담백함을 안예은만의 색깔로 해석하면서 개성과 매력을 더했고, 다시 안예은이라는 이름 자체를 장르로 완성했다. 안예은의 대표적인 색깔인 ‘사극풍의 김치찌개’는 아니지만, 담백한 맛 또한 매력적이었다. 안예은
- OSEN
- 2024-12-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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