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더할 나위 없었던 ‘하나뿐인 우리 왕자님’ [SS인터뷰①]
정은채. 사진 | project hosoo 아는 사람은 아는 ‘실물 깡패’다. 배우 정은채의 미모는 모두가 인정한다. 그런 정은채가 머리를 싹둑 잘랐다. 리딩 현장에서 환호성이 나왔다. 이후 현장에서는 왕자님으로 불렸다. 남자 한 명 없는 여성의 구역이지만, 왕자님 한 명이 모든 걸 메웠다. 매란국극단 남역 전문 배우 문옥경은 탄생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정
- 스포츠서울
- 2024-1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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