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씨잼이 여자친구와의 셀카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씨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 하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씨잼이 여자친구와 침대에 누운 채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완전히 밀착한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하며 당당히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민소매 티를 입은 씨잼의 팔에 문신이 가득해 이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씨잼은 사진과 함께 "모든 사랑이 깊은 비극을 품고 있다고 해서 그게 더 이상 사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이 ㅡ 누가 한 말인지 까먹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랑에 대한 철학적인 글귀로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가득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서 씨잼은 몇 차례 파격적인 럽스타그램을 SNS를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월 여자친구와 함께 누워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2월에는 씻고 나온 여자친구가 로션을 바르고 머리를 말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또한 "내 여자한테 왈왈 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다 very soon"며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악플을 보내는 네티즌들을 향해 경고해 눈길을 모았다.
씨잼의 이 같은 파격 행보는 3일에도 계속됐다. 여자친구와의 셀카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씨잼의 당당한 행보가 계속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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