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 개최? 러 복권 탓? 초썰렁 패럴림픽 개막식" 55개국 선수단中 29개국만 현장 참석, 웬일[밀라노-코르티나 패럴림픽 현장]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의 백미 선수단 입장식에 참가국 55개국 중 29개국 선수단만이 현장 참석한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이 7일 오전 4시(한국시각) 이탈리아 베로나의 고대 원형 경기장 '베로나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움직이는 생명력(Life in Motion)'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개막식,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선수단 입장 행진에 총 55개 참가국 중 29개 국가패럴림픽 위원회(NPC) 선수들만이 직접 행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IPC는 이날 개막식을 앞두고 "지난 8월, IPC는 각국 선수단장, IPC 선수위원회 및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회식 운영 방식을 결정했다"면서 "3곳의 패럴림픽 선수촌에서 베로나까지의 이동 시간을 고려하여, 현장 참석과 원격 참여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각 NPC는 선수 2명, 경기 임원 2명을 개회식 현장에 파견하도록 권고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