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X박정원 회장 직관날인데…' 두산 4연승 마감, 키움 '알칸타라 QS+히우라 2타점' 앞세워 4대1 승리… 4연패 탈출 [잠실 리뷰]
4연승을 달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던 두산 베어스가 세계적인 거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구단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반면 배수의 진을 친 키움 히어로즈는 에이스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지독했던 4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키움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값진 1승을 추가하며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두산은 홈 팬들과 귀빈들 앞에서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해야 했다. 이날 승부는 선발 투수들의 무게감에서 명확하게 갈렸다. 팀의 연패를 끊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 키움 라울 알칸타라는 6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꽁꽁 묶었다. 완벽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피칭을 선보인 알칸타라는 시즌 6승(4패)째를 수확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반면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은 최근 좋았던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