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의 영혼 지킨다! 사우디 슈퍼 제안에도 잔류 가능성 높다…프랑크 감독과 계획 논의할 예정
손흥민(토트넘)의 잔류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아 보인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기보다는 잔류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몇 주 동안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설에 강하게 연결됐다. 큰 제안이 들어올 경우 토트넘이 손흥민을 떠나보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라며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사우디 프로리그 클럽들이 손흥민의 대리인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는 손흥민이 여름 이적에 열려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매체는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행 루머에도 잔류 가능성에 더욱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매체는 "손흥민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지는 확실하지 않다. 손흥민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자신의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트넘이 계약 연장을 제안할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영국 매체 'TBR 풋볼'도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