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빛드림본부는 지난 16일 ‘다함께 안전문화제’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ICE DAY’를 진행하며 근로자들에게 팥빙수와 홍보물품(온열예방 키트, 이온음료 등)을 배부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은 지난 16일 협력사와 함께 ‘다함께! 안전문화제’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본부와 협력사 근로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위험성평가·TBM(Tool-Box Meeting) 경진대회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합동 온열질환 예방캠페인, 전문가 초빙 안전보건 특강, 도전! 안전골든벨 등 4가지 핵심 테마로 진행됐다.
신춘호 부산빛드림본부장은 “앞으로도 근로자 중심의 실천적 안전 문화를 만들어가며 산업재해 없는 일터 조성을 위해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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