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파만파 '라건아 사태' 한국가스공사에 비판 고조…규정 위반에 '나쁜 선례' 확산 우려 성토
남자프로농구 '라건아 소득세 분쟁'이 핫이슈로 확산되자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향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한국농구연맹(KBL) 규정을 위반해놓고, 라건아의 소송전을 사실상 방관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여름 라건아를 영입하면서 전 소속팀 부산 KCC에서 발생한 2024년분 소득세는 '라건아 해결' 조건으로 계약했다. 당시 KBL은
- 스포츠조선
- 2025-12-1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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