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지창욱 “아는 맛을 더 깊고 맛있게…완벽하고 싶었다” [SS인터뷰]
지창욱. 사진 | 디즈니+ 식물이 가득한 커피숍 사장을 꿈꾸는 평범한 청년이다. 배달업에 종사하면서 내일을 바라본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인간적이다. 그를 따르는 하나뿐인 혈육, 사랑하는 여자친구, 무슨 일이든 믿어주는 친구가 있다. 비교적 행복하게 살고 있다. 올바른 성정을 가진 건실한 청년이 하루 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된다. 모든 정황이 그를 가리킨다.
- 스포츠서울
- 2025-12-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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