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밤 10시
TV조선은 10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를 방송한다.
이번 주 방송은 안방에서 즐기는 여름 바캉스 ‘여행을 떠나요’ 특집이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국민 손자’ 남승민의 합류로 톱(TOP)7 완전체가 무대를 선사한다.
남승민의 전역 신고식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뷔, RM 등 BTS 멤버들과 전역 시기가 겹쳤다는 남승민이 “제가 좀 묻혔습니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서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이번 주 방송은 안방에서 즐기는 여름 바캉스 ‘여행을 떠나요’ 특집이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국민 손자’ 남승민의 합류로 톱(TOP)7 완전체가 무대를 선사한다.
남승민의 전역 신고식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뷔, RM 등 BTS 멤버들과 전역 시기가 겹쳤다는 남승민이 “제가 좀 묻혔습니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서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남승민과 통화 연결이 된 한 팬은 “그의 전역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고 전해 이목을 끈다. 이 팬은 “미스터트롯1부터 남승민씨 팬이었다”며 “임영웅도, 정동원도 눈에 안 들어왔다”고 일편단심 팬심을 드러낸다. 남승민이 팬의 사랑에 보답하는 공연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과 프랑스 등 세계 각국 팬들과의 전화 연결이 이어지며 톱7을 향한 글로벌 팬덤을 실감케 한다. 멤버들은 대륙을 넘나드는 뜨거운 응원 열기에 화들짝 놀라며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의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뻗어나간 K트로트의 인기를 보여준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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