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책임 통감한다" 강등된 수원FC, 최순호 단장 사임…"믿음의 끈 놓지 말아 주시길"
수원FC의 최순호 단장이 팀의 강등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수원FC는 26일 "최순호 단장이 이날 단장직에서 사임했다"라며 "수원특례시와 긴밀히 소통해 후임 단장 선임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정규리그에서 10위를 차지한 수원FC는 K리그2 부천FC와 승강 PO를 펼친 끝에 1, 2차전 합계 2-4로 패하며
- 엑스포츠뉴스
- 2025-12-2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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