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앤서니 브라운展' 패키지 선봬

[김승현 기자] [포인트경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앤서니 브라운展 :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패키지 2종을 오는 9월 26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앤서니 브라운展 :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포인트경제)

이번 패키지는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한 '패밀리 아트 스테이 : 앤서니 브라운 앳 풀만'과 커플을 대상으로 한 '로맨틱 아트 스테이 : 앤서니 브라운 앳 풀만'으로 구성됐다.

'패밀리 아트 스테이'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패밀리 객실 옵션이 제공되며, 옵션 인원수에 따라 더 킹스 조식, 어반 이스케이프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앤서니 브라운展 티켓 3매 또는 4매, 앤서니 브라운 친필 사인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 공식 비치 타월, 장우산, 색칠 놀이 북, 고릴라 아트토이가 제공된다.

'로맨틱 아트 스테이'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1박, 어반 이스케이프 이용 혜택 2인, 앤서니 브라운展 티켓 2매, 앤서니 브라운 친필 사인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 공식 비치 타월, 장우산이 제공된다.

특히 오는 8월 14일 오전 10시에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1층 아웃룩 라운지에서 100팀 한정으로 앤서니 브라운 북 사인회와 아트 퍼포먼스가 개최된다. 13일까지 예약과 투숙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작가 친필 사인이 없는 그림책이 제공되며 행사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14일부터 예약과 투숙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참여 기회가 제외되는 대신 작가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그림책이 제공된다.

한편 '앤서니 브라운展 :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은 오는 9월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작가의 초기작을 비롯해 미공개 최신작까지, 260여 점의 원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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