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역사와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관광도시 경주가 여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경주의 대표 명소 5곳을 소개한다.
먼저, 경주 인왕동에 위치한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 시대의 별궁 터로, 고즈넉한 연못과 고풍스러운 풍경이 어우러진 야경 명소다. 네이버페이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으며, 인근의 첨성대와 함께 역사 탐방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송대말등대는 감포읍 해안가에 위치한 포토 명소로, 탁 트인 동해와 어우러진 등대 풍경이 아름답다. 드라이브 코스 또는 해변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출처=동궁과 월지 |
먼저, 경주 인왕동에 위치한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 시대의 별궁 터로, 고즈넉한 연못과 고풍스러운 풍경이 어우러진 야경 명소다. 네이버페이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으며, 인근의 첨성대와 함께 역사 탐방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송대말등대는 감포읍 해안가에 위치한 포토 명소로, 탁 트인 동해와 어우러진 등대 풍경이 아름답다. 드라이브 코스 또는 해변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천군동에 위치한 주렁주렁 동물원 경주점은 실내형 동물 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고, 날씨에 구애받지 않아 사계절 관광지로 손꼽힌다.
정글미디어파크는 신평동에 자리한 테마파크형 전시 체험 공간으로, 미디어 아트와 실감 콘텐츠를 결합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내 공간 위주의 구성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방문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북군동에 위치한 경주 버드파크는 이색 조류 전시와 생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동물원이다. 관람객이 직접 새들과 소통하며 자연을 배우는 학습형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는 이외에도 대릉원, 석굴암, 국립경주박물관 등 세계문화유산과 함께, 다양한 박물관·테마파크가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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