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이전…공장 신설에 174억 투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왼쪽)과 김성태 에스엠테크 대표가 투자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천안시 |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천안시가 항공기 및 유도무기 발사체용 부품을 생산·공급하는 에스엠테크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방산기업인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의 주요 협력회사가 천안에 둥지를 틀게 됐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에스엠테크와 174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스엠테크는 아산 둔포에 본사와 제1사업장, 천안 성환에 제2사업장으로 분산 운영했으나 성환읍 율금리로 통합 이전한다.
글로벌 방위산업 성장을 토대로 늘어나는 수주 물량을 대응하기 위해 성환읍 율금리 일원 부지 2만 166㎡에 174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신규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에스엠테크의 통합 이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에스엠테크는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174억원 규모의 투자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와 투자기업이 함께 동행하는 상생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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