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한 브랜드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쨍한 햇빛, 파란 하늘과 넌무 잘 어울리는"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어딘지 편안해진 모습. 밝은 미소 역시 눈에 띈다. 팬들은 "지금이 훨씬 행복해 보인다"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 사업가 조모 씨와 결혼했다. 조씨는 이시영과 결혼 당시 프랜차이즈 사업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혼 발표 당시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에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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