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번'·범키 '디바인'·위수 '민들레' 발표
그룹 엔하이픈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엔하이픈 신곡 '루즈' = 그룹 엔하이픈이 4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루즈'(Loos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밝혔다.
'루즈'는 아슬아슬한 감정선이 감각적으로 묘사된 미디엄 팝 장르로, 세련된 팝 사운드가 특징이다. 상대를 향한 긴장의 끈을 풀고 다가가겠다는 마음이 담겼다.
엔하이픈은 오는 12·19일(현지시간) 미국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앞서 10일(현지시간)에는 미국 ABC TV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도 출연한다.
아르테미스 '번'(BURN) |
▲ 아르테미스, 새 싱글 '번' 발표 = 걸그룹 아르테미스가 4일 오후 6시 새 싱글 '번'(BURN)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밝혔다.
이 곡은 아르테미스의 새 프로젝트 '루나 띠어리'(Lunar Theory)를 시작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아르테미스는 새 월드투어 '루나 띠어리'의 서울 공연에서 '번'을 처음 선보였다.
이들은 당초 지난달 28일 '번'을 공개할 계획이었지만, 영남 지역 대형 산불로 발매를 연기했다.
범키 '디바인' |
▲ 범키, 신곡 '디바인' 발표 = 가수 범키가 4일 오후 6시 신곡 '디바인'(Divine)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디바인'은 범키가 지난해 9월 '간직할게'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알앤비(R&B) 신곡이다.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의 특별함과 상대에게 빠져드는 로맨틱한 감정이 감각적 멜로디에 담겼다.
범키는 이 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
가수 위수 |
▲ 위수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 '민들레' = 가수 위수가 5일 낮 12시 신곡 '민들레'를 발표한다고 소나무뮤직이 밝혔다.
이 곡은 사람과 인공지능(AI)이 협업하는 '휴머닉스 뮤직'(HUMANICS MUSIC) 프로젝트의 하나로 공개된다.
위수는 지난 2016년 10월 싱글 '내일도 또 내일도'로 데뷔해 앨범 '코발트 블루'(Cobalt Blue) 등을 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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