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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기자들도 大혼란...'공격수 1순위' 아스널, 두 '유럽 초대형 스트라이커' 영입 두고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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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이적시장에 능통한 기자들이 상반된 보도를 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빅토르 요케레스는 다시 한번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거론했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아스널이 완벽한 스트라이커를 필요로 하는 가운데 요케레스와 연계가 이뤄졌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요케레스는 벤자민 세스코와 함께 아스널 영입 목록에 있는 이름 중 하나다. 아직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안드레아 베르타는 요케레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스포츠 디렉터로 일할 때 매우 높이 평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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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레스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다. 그는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성장했고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장크트파울리, 스완지 시티, 코번트리 등 중하위권 팀에서 선수 생활을 주로 보냈다. 그런데 지난 시즌부터 유수의 빅클럽이 러브콜을 보냈다.

2023-24시즌 요케레스의 재능이 만개했다. 그는 50경기 43골 15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자랑하며 리그 득점왕과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 활약도 좋다. 41경기 40골 10도움을 몰아치고 있다.

아스널이 요케레스를 원하고 있다. 최근 아스널은 아틀레티코에서 스포츠 디렉터로 유명세를 탄 안드레아 베르타를 디렉터로 선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베르타 선임에 대해 "베르타의 역할은 광범위한 책임을 포함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르테타 감독이 원하는 방향으로 팀을 구축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사실상 아스널 이적시장 전권을 잡은 베르타가 요케레스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스널 소식에 능통한 또 다른 기자는 요케레스에 대한 언급 없이 다른 공격수에 대한 설명만 늘어놨다.

아스널 전문 존 크로스는 같은날 영국 '미러'를 통해 "아스널은 지난여름부터 관심을 가져온 RN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세스코를 최우선 타겟으로 삼고 있다. 세스코는 6,000만 유로(약 96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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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는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NK 돔잘레, 리퍼링, 레드불 잘츠부르크 등에서 성장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22-23시즌이었다. 잘츠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41경기 18골 4도움을 몰아쳤다.

세스코의 재능을 알아본 팀은 RB 라이프치히였다. 그는 입단 첫 시즌 42경기 18골 2도움을 생산하며 주전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세스코의 활약이 좋다. 27경기 17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와 아스널 전문 기자의 의견이 상반됐다. 그러나 아스널 입장에서는 요케레스나 세스코나 모두 필요한 자원이다. 지난 몇 번의 이적시장 동안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 소홀했던 아스널이다. 결국 올 시즌 사단이 났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에서 멀어졌다. 이에 올여름 공격수 영입은 1순위로 잡은 아스널이다.

두 기자의 보도를 미뤄봤을 때 요케레스, 벤자민 모두 아스널 영입 명단에 오른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상반된 보도를 보아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할 아스널이기에 신중한 고민에 빠진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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