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김성락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이 열렸다.홈팀인 LG 트윈스는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원정팀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LG 선발 에르난데스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3.25 / ksl0919@osen.co.kr |
[OSEN=잠실, 김성락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인 LG 트윈스는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원정팀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무사 만루 엘지 문보경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03.25 / ksl0919@osen.co.kr |
[OSEN=잠실, 김성락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인 LG 트윈스는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원정팀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무사 만루 LG 문보경의 2타점 적시 2루타 때 염경엽 감독이 주자 최원영, 홍창기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3.25 / ksl0919@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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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박동원이 7회 0-0 균형을 깨는 결승 타점을 올렸고, 8회 오스틴과 문보경의 적시타로 4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LG 선발투수 에르난데스는 7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김진성이 2경기 연속 홀드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은 이날 자신의 생일날에 등판, 6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0-0에서 교체됐다.
LG는 홍창기(우익수) 송찬의(좌익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문정빈(지명타자) 박해민(중견수) 구본혁(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외국인 에르난데스.
베테랑 김현수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현수가 지난해 류현진 상대로 7타수 3안타로 잘 쳤는데, 개막 2연전에서 8타수 1안타에 그쳤다. 23일 롯데전에 대타로 나와 홈런으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한 문정빈이 데뷔 첫 선발 출장 기회를 잡았다.
[OSEN=잠실, 김성락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이 열렸다.홈팀인 LG 트윈스는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원정팀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한화 류현진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3.25 / ksl0919@osen.co.kr |
6회까지 양 팀 선발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에르난데스는 79를 던지며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류현진은 80구를 던지며 3피안타 무실점으로 투수전의 묘미를 보여줬다.
류현진은 4회 위기였다. 선두타자 송찬의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했다. 오스틴의 잘 맞은 3유간 땅볼 타구를 유격수 심우준이 다이빙캐치로 잡고서, 재빨리 일어나 1루로 던져 아웃을 잡았다. 1사 2루, 문보경 타석에서 2루주자 송찬의가 3루 도루를 시도했는데, 포수 최재훈의 정확한 송구에 태그 아웃됐다. 문보경을 투수 땅볼로 잡아 이닝을 마쳤다.
[OSEN=잠실, 김성락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인 LG 트윈스는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원정팀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2사 1루 LG 박해민의 2루수 땅볼 때 한화 2루수 안치홍이 타구를 유격수 심우준에게 토스송구하고 있다. 2025.03.25 / ksl0919@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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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선두타자 오지환을 삼진으로 잡고, 박동원에게 빗맞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허용했다. 대타 김현수를 1루수 땅볼로 유도, 1루수가 선행주자를 2루에서 아웃시켰다. 2사 1루에서 박해민의 땅볼 타구를 2루수 안치홍이 쓰러지며 잡고서 2루로 던져 이닝을 끝냈다. 6회 구본혁을 중견수 뜬공, 홍창기를 유격수 땅볼, 송찬의를 우익수 뜬공으로 끝냈다.
에르난데스는 1회 김태연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좌익수 송찬의가 좌측 펜스에 기대고 잡아냈다. 문현빈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사 1루, 플로리얼을 3구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노시환도 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2회 채은성과 안치홍을 연속으로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삼진을 잡아냈다. 4타자 연속 삼진. 임종찬의 잘 맞은 타구는 1루수 오스틴이 다이빙캐치로 잡아냈다.
[OSEN=잠실, 김성락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이 열렸다.홈팀인 LG 트윈스는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원정팀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LG 선발 에르난데스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3.25 / ksl0919@osen.co.kr |
3회는 삼자범퇴. 선두타자 최재훈을 2루수 뜬공, 심우준은 3루수 파울플라이 아웃, 김태연은 유격수 뜬공으로 끝냈다. 4회 선두타자 문현빈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플로리얼을 파울팁 삼진, 노시환을 3루수 땅볼로 2사 1루가 됐다. 채은성을 3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삼자범퇴. 안치홍과 임종찬을 삼진으로 잡고, 최재훈은 1루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6회도 삼자범퇴. 선두타자 심우준을 좌익수 뜬공 아웃. 김태연의 잘 맞은 타구는 중견수 박해민이 좌중간으로 달려가며 다이빙캐치로 잡아냈다. 2사 후 문현빈을 투수 땅볼로 삼자범퇴로 끝냈다.
[OSEN=잠실, 김성락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인 LG 트윈스는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원정팀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1사 2, 3루 LG 박동원이 3루주자 오스틴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3루수 땅볼을 치고 있다. 2025.03.25 / ksl0919@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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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7회말 한화 선발 류현진이 내려가고 박상원이 2번째 투수로 올라오자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오스틴이 5구째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문보경도 볼넷으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오지환이 보내기 번트로 1사 2루와 3루로 만들었다.
박동원이 친 타구를 전진 수비를 한 노시환이 잘 잡았고, 홈으로 던졌으나 3루주자 오스틴의 발이 빨라 세이프됐다. 원바운드 송구를 잡은 포수 최재훈은 태그를 할 생각도 하지 못했고, 재빨리 1루로 던져 타자주자는 아웃을 시켰다. LG가 선취점을 뽑고 2사 2루가 됐다. 김현수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2사 1,2루에서 박해민은 3구삼진으로 물러났다.
[OSEN=잠실, 김성락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인 LG 트윈스는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원정팀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2사 1루 LG 중견수 박해민이 한화 권광민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2025.03.25 / ksl0919@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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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8회초 김진성이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한화 안치홍을 2루수 뜬공, 대타 황영묵을 2루수 땅볼로 아웃을 잡았다. 대타 이도윤이 좌전안타로 출루했으나, 대타 권광민의 안타성 타구를 중견수 박해민이 앞으로 달려나오며 다이빙캐치로 또한번 호수비를 펼쳤다.
LG는 8회말 바뀐 투수 정우주 상대로 선두타자 구본혁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어 홍창기가 좌전 안타를 때려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송찬의는 초구 희생번트를 시도했으나 파울, 이후 볼 3개를 지켜봤다. 5구째 희생번트도 파울이 됐다. 풀카운트에서 파울 2개를 때린 후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OSEN=잠실, 김성락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인 LG 트윈스는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원정팀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무사 만루 한화 정우주가 교체되고 있다. 2025.03.25 / ksl0919@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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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만루, 한화는 좌완 김범수로 투수를 다시 교체했다. 무사 만루에서 오스틴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달아났다. 문보경은 1루수 키를 넘어가는 우선상 2루타를 때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스코어는 4-0으로 벌어졌다.
오지환의 뜬공 타구는 2루 베이스 뒤쪽으로 높게 솟구쳤다. 그런데 유격수 이도윤이 잡다가 떨어뜨리는 실책을 저질렀다. 3루주자가 득점, 5-0이 됐다. 투수는 다시 김종수로 교체됐다. 박동원이 중견수 뜬공 아웃, 대타 문성주가 2루수 뜬공 아웃. 박해민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OSEN=잠실, 김성락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인 LG 트윈스는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원정팀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무사 만루 엘지 오스틴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5.03.25 / ksl0919@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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