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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천정명이 네 번째 소개팅 상대와의 첫 만남에 질투를 느꼈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천정명은 네 번째 소개팅 상대는 15살 연하로, 예술경영 전공 대학원생 95년생 이유정이었다.
변호사 이유진, 화가 이혜리,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세 번의 소개팅을 마친 천정명은 "인연과 운명이 있지 않을까. 그런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저는 믿는다"며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려면 제 자신이 더 열심히 뛰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보여주었다.
이후 네 번째 맞선녀와 만남을 가진 천정명은 맞선녀의 첫인상에 "책을 딱 보면서 기다리고 계셔서 멋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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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유정은 인터뷰에서 "저는 신데렐라 언니라는 드라마를 되게 재밌게 봐서 신기했다. 화면 속 인물을 만나는 거라 현실성 없게 느껴지는 것 같으면서도 떨렸다"라고 말했다.
대화를 나누던 천정명은 이유정에게 "아까 저분은 누구에요? 계속 왔다 갔다 하시던데 남자 친구 아니에요?"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유정은 "대학 동기인데 똑같은 대학원에 갔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저 친구가 패션 브랜드 하는데 매장에 종종 (천정명 씨가) 오셨다고 하더라구요"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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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살짝 질투 나던데요?", "어 뭐지? 나를 옆에 두고 다른 남자랑 말을 걸지?"라며 갑작스러운 라이벌의 등장에 목이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유정이 천정명에게 "여자 행동 중에 진짜 싫어하는 거 있어요?"라고 묻자, 천정명은 "연락 안 되는 거" 라고 답했다.
그는 "예를 들어 전화를 계속 안 받아. 그러다가 5시간? 8시간 있다가 전화가 온다. 투명하지 못하면 그런 게 싫다"라고 말했다. 이유정의 남사친 덕분에 두 사람은 대화의 물꼬를 트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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