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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1, 첫 월드투어 아시아·북미 공연 성료…서울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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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JO1(제이오원)이 첫 월드투어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고 서울에 입성한다.

JO1은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1을 통해 탄생해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CJ ENM의 일본 레이블 ‘LAPONE ENTERTAINMENT(라포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2023년 첫 아시아 투어, 2024년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25년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북미 6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JO1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JO1 WORLD TOUR JO1DER SHOW 2025 ‘WHEREVER WE AR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월드투어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LA, 뉴욕, 베이징까지 아시아와 북미 지역을 순회하며 폭발적인 현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서울 공연 역시 JO1만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JO1DER SHOW 2025 ‘WHEREVER WE ARE’은 JO1의 첫 월드투어 공연으로,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도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파워풀한 보컬과 역동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뛰어난 무대 매너는 물론,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며 강렬한 유대감을 형성한 이들은 글로벌 보이 그룹으로서 압도적인 파워를 입증했다.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은 JO1은 이번 공연이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단독 공연이라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JO1의 히트곡들로 꽉 채워진 세트리스트와 풍성한 볼거리로 최고의 무대를 예고해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사진 = 라포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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