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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이 일본 축구를 부러워하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A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35분 일본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 7차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일본은 6승1무(승점 19)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북중미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낸 첫 번째 나라가 됐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24일 '일본 대표팀의 엄청난 강함에 해외 언론이 경악했다. 유럽파만 세 팀을 만들 수 있다는 반응이다. 일본은 사상 최고 속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했다. 7경기에서 6승1무, 24득점-2실점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 언론 즈보바의 보도를 인용해 '일본이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를 분석했다. 모리야스 감독의 유임, 해외 진출, 강팀과의 대전이란 기사를 게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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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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