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에녹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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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과 손태진, 두 가수의 팬덤이 맞붙은 3월 가수부문의 최종 승자는 에녹이었다.
지난 24일까지 진행 된 청룡랭킹 가수부문 투표에서 에녹은 32.3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끝까지 경쟁을 펼친 손태진은 27.31%의 득표율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투표 마감직전까지 1위를 위협했지만 에녹 팬들의 단결이 더 힘을 발휘했다.
2007년 뮤지컬 '알타 보이즈'로 데뷔한 에녹은 노래,연기,춤 3박자가 완벽한 뮤지컬 배우로 주목 받았다. 폭발적인 성량과 탄탄한 피지컬, 수려한 외모까지 갖추며 뮤지컬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료 된 뮤지컬 '마타하리'에서는 마타하리를 사랑하는 순수하고 강인한 군인을 연기하며 '녹르망'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모든 장르를 소화 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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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가수, 베스트 인플루언서)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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