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수)

한국 U-22 축구대표팀, 4개국 대회 2차전서 중국에 패배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 U-22 축구대표팀 선수들


내년 아시안게임에 나가는 연령대인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중국축구협회(CFA) 초청 U-22 4개국 대회 2차전에서 홈팀 중국에 졌습니다.

U-22 대표팀은 오늘(23일) 중국 장쑤성 옌청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중국에 1대0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20일 베트남과 1차전에서 1대1로 비긴 한국은 2차전에서 중국에 지며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0대0이 이어지던 후반 41분 중국의 리우하오판에게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내년 U-23 아시안컵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대표팀은 아직 정식 감독이 선임되지 않아 협회 전임지도자(이창현, 조세권, 김대환)들이 임시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모레(25일)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최종전을 치릅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