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에서 한국 커리어를 인정받다니…KBO판 사이영상 투수, ERA 9.39로 선발 경쟁 이겼다
[사진] 샌디에이고 카일 하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KBO리그 NC 다이노스 에이스로 활약한 좌완 투수 카일 하트(33)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갔다. 시범경기 평균자책점 9점대(9.39)로 부진했고, 더 좋은 성적을 낸 경쟁자가 있었지만 하트가 선발로 낙점된 것은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어느 정도
- OSEN
- 2025-03-2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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