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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몰래 복근 만들고 있었네…그네도 운동으로 쓰는 대배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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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주말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 모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도심 속 한 공원의 노란색 그네에 앉아 가볍게 운동하듯 움직이며 자연스러운 힐링 타임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눈에 띈 건 다리와 복근의 움직임. 김희선은 양손으로 체중을 지탱한 채 오른쪽 다리를 두 번 뻗고, 복근에 힘을 주며 양손을 동시에 들며 균형을 잡았다. 짧지만 유연하고 단단한 근력이 느껴지는 동작이었다. 그네가 단순한 놀이 도구가 아닌 ‘운동 기구’처럼 보일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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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주말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희선 SNS


마스크를 쓴 캐주얼한 차림에도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탄탄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고, C 이니셜이 박힌 볼캡과 블랙 아웃핏은 세련된 스타일 감각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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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주말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희선 SNS


네티즌들은 “그네 타는 것도 다르다”, “몰래 복근 운동 중인 김희선 클래스”, “주말에도 완벽한 자기관리”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가정심리상담사 노영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생활 밀착형 코믹스릴러 장르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와 몰입도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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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주말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희선 SNS


또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김희선은 꾸준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변함없는 비주얼과 라이프스타일로 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네 하나에도 ‘운동 루틴’을 담는 김희선, 역시 대배우는 다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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