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MBC TV '라디오스타'가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라디오스타' 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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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개그맨 이수근이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에게 배신당한 사연을 밝힌다.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라디오스타'는 '오르막길 만남 추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수근, 산악인 엄홍길, MBC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출연한다.
이수근은 과거 KBS 2TV 예능물 '1박 2일'에 출연했다. 현재는 '아는 형님', '무엇이든 물어보살',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에서 활약 중이다.
이어 '1박 2일'에서 자신이 운전을 담당한 것처럼, 프로그램별로 캐릭터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동안 두 사람을 둘러싼 불화설과 구타설을 해명한다.
이수근은 강호동의 방송 신념 때문에 그의 수발을 들다가 죽을 뻔한 적이 있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강호동에게 배신당한 사연도 털어놓는다. '1박 2일' 촬영 당시, 이수근은 녹화에 들어가기 전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당시 교제 중이던 현재 아내가 혼전 임신을 했다는 것.
이수근은 '1박 2일', '신서유기' 등을 함께한 나영석 PD와 최근 협업이 뜸했던 이유도 공개한다. 나영석에게 "근본을 찾아야 한다"고 호통을 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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