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방콕 3일차 해병대맘! 173Cm 키큰 엄마의 자신감 너무 짧은 쇼츠핏 바캉스룩

아나운서 최은경이 방콕에서의 여유로운 바캉스 룩을 공개했다. 크롭톱, 플로럴 롱드레스, 감각적인 투톤 비키니까지 완벽 소화하며, ‘여름 스타일링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아나운서 최은경이 21일 인스타그램에 “Bangkok,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도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베이지 톤의 니트 크롭톱과 하이웨이스트 쇼츠로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비율을 드러냈다.

최은경이 방콕에서의 여유로운 바캉스 룩을 공개했다.사진=최은경 SNS

볼캡 스타일링은 각기 다른 의상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최은경 특유의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켰다.사진=최은경 SNS

최은경은 베이지 톤의 니트 크롭톱과 하이웨이스트 쇼츠로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비율을 드러냈다. 사진=최은경 SNS

스트랩 샌들과 태슬 백, 그리고 시그니처 아이템인 볼캡까지 더해 감각적인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플로럴 패턴의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냈고, 투톤 컬러의 비키니를 입은 컷에서는 건강미 넘치는 썸머룩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볼캡 스타일링은 각기 다른 의상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최은경 특유의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매 룩마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스타일링은 실용성과 감각을 동시에 잡아내며 ‘리얼 썸머룩 교과서’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최은경은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며, 솔직하고 따뜻한 입담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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