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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부터 앤팀까지…'ASEA 2025' 1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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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가수 스카이-하이·타임레스·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0트라이브, 하나

사진제공=ASEA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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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에스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앤팀과 일본 가수 스카이-하이, 타임레스, 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하나가 'ASEA 2025'에 출연한다.

21일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 2025) 조직위원회는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에스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앤팀과 일본 가수 스카이-하이, 타임레스, 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하나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에스파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지난해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위플래쉬(Whiplash)' 등 발매하는 모든 곡을 음원차트 정상에 올려놓았다.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도 컴백을 앞두고 'ASEA 2025' 출연을 확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데이식스 이후 6년여 만에 선보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1년 데뷔 이래 국내 콘서트와 월드투어, 각종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내공을 쌓아왔다.

앤팀은 2022년 하이브 첫 번째 일본 그룹으로 한일 양국에서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했다. 지난해 사계절을 모티브로 한 앨범 시리즈를 통해 비약적 성장을 보여준 앤팀은 최근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5 앨범'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스카이-하이는 압도적 랩과 보컬, 춤, 곡 작업 역량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다. 2005년 그룹 AAA 멤버로 데뷔한 이후 2013년 솔로 가수로서도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음악 팬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데뷔한 타임레스는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화제를 모은 신규 멤버 모집 오디션을 거쳐 올 2월 8인 체제로 재편됐다. 지난 14년간 프로듀싱과 퍼포먼스 역량을 탄탄하게 다져 온 키쿠치 후마와 사토 쇼리, 마츠시마 소우는 물론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새 멤버들이 탁월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는 2017년 싱글 '라이트닝'(Lightning)으로 데뷔한 16인조 댄스 보컬 그룹이다. 데뷔 4년 만인 2021년 첫 단독 도쿄돔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나는 챤미나가 프로듀서로, 스카이-하이가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활약한 오디션 프로그램 '노노 걸즈'(No No Girls)를 통해 올 1월 결성됐다. 대한민국 출신 지수를 필두로 일본의 치카와 나오코, 유리, 모모카, 코하루, 마히나까지 총 7인으로 이뤄진 다국적 걸그룹이다.

한편 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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