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은 22일 오후 2시 광주(NC-KIA), 잠실(롯데-LG), 문학(두산-SSG), 대구(키움-삼성), 수원(한화-KT)에서 개최된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역대 개막전에서는 많은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정규 시즌 개막에 앞서 역대 개막전 주요 기록 및 역대 진기록들을 살펴봤다.
야구팬으로 가득 찬 잠실구장. 사진=뉴시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23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끝내기 승리를 거둔 두산베어스. 사진=뉴시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올해도 개막전 전 구장 매진될까...3년 연속 개막전 매진 도전
▲ 전 구단 외국인 투수 선발 예고…2017년 이후 8년만
▲ 개막전 경기 최다 탈삼진은 키움 안우진 12개
역대 개막전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은 키움 안우진이 가지고 있다. 2023 시즌 개막전에서 한화를 상대로 12개의 탈삼진을 잡았다. 역대 개막전에서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선수는 안우진을 포함해 총 5명이다. 주형광(전 롯데), 정민철(전 한화·2차례), 에르난데스(전 SK), 켈리(전 SK)가 개막전에서 탈삼진 10개를 잡았다. 2024 시즌 탈삼진 각각 2, 3, 4위에 오른 헤이수스(178개), 반즈(171개), 후라도(169개)가 개말전 선발로 등판한다.
▲ 삼성 강민호-LG 김현수, 개막전 통산 최다 안타 주인공은 누구?
▲ 3년 연속 끝내기 경기 나올까
역대 개막전에서 역대 15차례 끝내기 경기가 나왔다. 최근 2023, 2024시즌 연속으로 개막전에서 끝내기 경기가 나왔다. 2023시즌에는 이형종(키움), 로하스(전 두산)가 각각 안타와 홈런으로 끝내기 승부를 완했다 2024 시즌에는 정규 시즌 홈런 1위 NC 데이비슨이 개막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 개막전 1호 홈런 주인공은?...현역 개막전 최다 홈런은 LG 김현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