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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결혼 전 동거하더니 잔망미 급상승 "예디니 나와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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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에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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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을 발매한 가수 에일리가 잔망미를 드러냈다.

에일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에일리는 이날 신곡이 나왔음을 알리고 있는 모습. 특히 에일리는 애교 가득한 말투와 함께 코 찡끗 표정까지 보이며 귀여움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의 '메모어((Me)moir)'는 스스로에 대해 정의하고 설명하는 의미의 'Memoir'에 '나'를 뜻하는 'Me'를 괄호 안에 표기하며 '인간 이예진'의 삶 속에서 '아티스트 에일리'가 누구인지 선명하게 드러내고자 의도했다.

타이틀곡 '엠엠아이'(MMI)는 마이애미 비트 기반의 힙합 R&B 장르의 곡이다.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위트 있게 담아냈으며, 몽글몽글한 바운스와 어우러지는 키치한 멜로디, 에일리의 시원시원한 보컬은 청량감을 극대화 시켰다.

에일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배우 출신 최시훈과 오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에일리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처음엔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더 많이 얘기를 나눠보니 '나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연애하기 전이었는데 상대방도 똑같이 느꼈다. 나를 아이처럼 잘 챙겨준다"라고 최시훈을 향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시훈은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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