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하트페어링' 한 입주자가 상상을 초월한 스펙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3회에는 2일 차에 강렬하게 합류한 '메기남' 창환까지 총 7인의 출연자가 두 번째 '1:1 밀착 데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데이트는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직접 1:1 만남을 신청해 성사된 데이트로, 서로 매칭된 커플들은 로맨틱한 데이트와 함께 상대의 '페어링북' 내용을 유추하며 더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때 스튜디오에서는 이들의 실제 직업이 공개돼, 5MC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미미, 박지선 교수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후로도 윤종신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진정한 '하트페어링'의 에이스로 등극했다"라며 해당 출연자를 향한 극찬을 이어 나가고, 미미는 "무조건 1등!"이라며 '리스펙'을 표현한다.
이청아조차 "저런 자식을 갖고 싶다!"라는 탄성을 지르게 만든 '스펙 끝판왕' 출연자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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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티키타카 대화를 지켜보던 이청아는 "라이프 패턴이 맞는 게 정말 중요한데"라고 현실적인 관점을 짚고, 미미 또한 "서로의 결혼 상대로 최적화됐다"라며 '급 주식 구매'에 나선다.
데이트 말미에는 '영혼 쌍둥이'를 연상케 할 정도로 딱 맞는 가치관을 확인하게 되는데, 이청아와 미미는 급기야 "어떡해, 운명이잖아!"라며 기쁨의 '동반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극적 서사로 모두를 숨죽이게 한 데이트의 주인공은 누구일지에도 궁금증이 치솟는다.
사진=채널A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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