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새로운 남자친구 생겼다"
'내 아이의 사생활' 3월 2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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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3일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3회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미국 여행을 하며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내생활’의 마스코트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가 이번에는 새로운 도전으로 돌아온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도도남매는 처음으로 둘이서 지하철 타기에 도전한다. 미국에서도 둘이서 택시 타기, 버스 타기 등 여러 도전에 성공했던 남매지만, 서울 지하철의 남다른 스케일은 아이들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왔다는 전언. 게다가 환승까지 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을 아이들이 어떻게 극복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둘이서 지하철 외출 후 돌아온 도도남매는 엄마, 아빠의 격한 환영을 받는다. 이어 한 식탁에 둘러앉아 그동안의 근황을 나누는데. 이때 연우가 엄마의 허를 찌르는 한 마디를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예능 100단 장윤정도 “도연우 진짜 자중해”라고 외치게 한 연우의 한 마디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제 만 10세인 연우는 “나는 (연애에) 신중해야지”라는 말로 VCR을 보던 모두를 뒤집어 놓는다. 이에 더해 장윤정은 “연우는 결혼 생각하고 연애할 거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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