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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홍콩서 고혹美 발산…김수현·박성훈 논란 속 홀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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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함께한 홍콩 일정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그는 20일 자신의 SNS에 “Thank you Hong Kong and Love Serpenti! 불가리 세르펜티와 함께한 홍콩의 일정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블랙 롱드레스에 골드 주얼리를 매치하며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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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슬릿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는 그녀의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했으며, 골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반지 등 감각적인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쪽 머리를 땋아 올린 스타일링은 단아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연출하며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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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원이 출연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주역이었던 배우 김수현과 박성훈이 연이어 논란에 휩싸이며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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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원 SNS


김수현은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박성훈은 부적절한 AV 이미지 게재 논란으로 차기작에서 하차하는 등 한류 시장에서도 논란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러한 가운데, 김지원은 단독으로 해외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글로벌 브랜드의 얼굴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그녀의 단독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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