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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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팀 내 불화설과 왕따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관리자 외 출입 금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준호, 이희진, 정희원, 스윙스가 출연했다. 이날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완전체 활동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전하며 불화설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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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무대 준비 과정에서 멤버들의 역할 분담도 공개했다. 이희진은 "은진이와 은혜가 주도적으로 했다. 은혜는 스케줄 담당, 은진이는 안무와 음악을 담당했다. 미연이는 영양 담당, 이지 언니는 간식 담당을 했다. 나는 안무만 열심히 외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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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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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의 완전체 무대 이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희진은 "팬분들이 무대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우연', '킬러'는 2025년 버전으로 나왔다. 앞으로 '나 어떡해'와 'Missing You'도 2025년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희진은 요즘 발음 트렌드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요즘 친구들 발음을 잘 못 알아듣겠다. 우리는 90년대 버전으로 발음을 아주 정확하게 할 거다. 편곡만 해서 우리 스타일로 나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희진은 앞으로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이번 무대를 계기로 팬들과 더 자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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