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 당성
2028년 3월까지 3년 간 협회 이끌어
최동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이 2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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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19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호텔과 엘리시안제주에서 열린 2025 정기총회에서 207개 회원사 중 176개 회원사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최 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해 2028년 3월까지 3년이다.
최동호 신임 회장은 “협회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회원사에게 골프장 경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며 “골프가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스포츠로써, 골프산업의 인식전환을 통해 국민적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친 골프산업의 정책개발을 통해 K-골프경영이 국제표준에 도달하는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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